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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oungyun Choi

미국 나누리 소식-트로이 테크 하이스쿨 보컬뮤직콘서트

파이널기간이고, 행사도 많아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_ 12월 3일(금) 오렌지카운티에서의 명문학교 "트로이 테크 하이스쿨 보컬뮤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_ 한국학생 대니얼은 보컬 뮤직과 오케스트라 활동중입니다.

보컬뮤직은 가을 콘서트에 이어 이번은 겨울콘서트이고요.


이번주 금요일은 오케스트라 겨울 콘서트가 있어요.

_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명문 트로이 하이 - US 에듀인포 - https://www.useduinfo.com/archives/...


_나누리 홈스테이 집에서 6분거리에 있어요.

_여기 교복은 다 아시겠지만 후드, 집업, 티셔츠예요ㅜㅜ

_ 지난 목요일 코스코 검안하러갔었어요. 여긴 검안닥터가 따로 있어서

검안하고 검안지를 들고 따로 안경점에 갑니다.

사실 안경하나하는 비용이 한국보다 많이 비싸서 AS좋은 코스코를 이용해요.

_검안예약은 전화로 하고 한사람당 30분 정도의 간격이었어요. 금액은 69불. _지난 일요일 오렌지우드아카데미는 밴퀏(banquet, 연회)이 있었어요. 밴퀏(banquet, 연회)은 미국 고등학교 학교 축제 중 하나에요. 다들 포멀 드레스로 입고 와서 친구들끼리 아니면 짝꿍끼리 같이 오는 행사에요.

어떤 학교들은 학교에서 리무진을 대여해서 행사장으로 학생들을 데려다주고 끝나면 또 라이딩 해주는 식이에요. 거의 제너럴하게는 밥 먹고 음악틀고 춤추고 게임하는 식인데 어떤 학교들은 애프터 파티라고 또 학생들끼리 장소 이동 후 또 행아웃하는 식이에요. 오렌지우드는 겨울에 한번 테마를 정해서 식당예절, 데이트예절을 가르치며 함께 어울려 음악을 들으며 식사를 하는 연례 연회죠. 이번 테마는 가면이었어요.

_우리 학생들 둘은 저녁식사때 바이올린 플레이어로 참석했어요.

둘 다 ASB 전교학교 임원9명 중 하나임니다. 열심히 3일동안 식당 셋팅하고 일이 많았죠.

_오렌지우드는 하이스쿨 여자농구가 시티에서 우승학교에요.

_오른쪽이 지난번 소개했었던 바이오 선생님(나누리 한국학생들을 잘 돌보아 주시는 선생님) 그리고 수학 담당 잭슨 선생님입니다.

_ 우리 학생들 두명이 그제께 1쿼터 Honor Roll메일을 받았어요. 한번도 빠짐없이 어너롤이었어요. 매 쿼터 매학기요.


_오렌지우드 짐에서 농구연습하는 앤이에요.

_오늘 경기가 있었어요. 오렌지우드 농구 홈경기가 있었는데.

오늘 오렌지우드가 이겼어요.



이번주 목요일은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있구요.

앤, 베티 둘다 오케스트라랑 콰이어구요.

교회방문 2곳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했었어요.


트로이는 금요일날 오케스트라 겨울 콘서트가 있구요.


또 소식 전할께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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