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Black Facebook Icon
  • Black YouTube Icon
  • Black Instagram Icon
  • Black Pinterest Icon

2025년 미국 교환학생 출발

  • 작성자 사진: Youngyun Choi
    Youngyun Choi
  • 7월 29일
  • 1분 분량

남은 온기


떠나는 등을 붙잡은 손끝이

말하지 못한 마음을 대신한다.


눈물은 뜨거운 강이 되어

가슴을 적시고, 다시 말라가지만,

그 여운은 오래도록 남아

밤하늘 별빛처럼 우리를 비출 것이다.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까지,

서로의 마음 깊은 곳에서

이 온기를 기억하리라.

아름다웠던 우리의 여운 餘韻


 
 
 

댓글


NANURI INTERNATIONAL SCHOOL

bottom of page